완판본문화관은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이자 기록문화의 산실이었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전주의 기록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전시, 교육, 문화행사, 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시설은 전시실과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내 비교적 넓은 야외마당을 보유하여 전주를 대표하는 축제(전주독서대전, 비빔밥축제 등)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립무형유산원의 대형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 비교적 주차가 용이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의 천변을 마주하고 있는 자연경관과 함께 전주향교, 오목교, 서학동예술인마을, 자만벽화마을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명소와 인접한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