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농경문화를 오랜 기간 이어온 지역입니다. 농촌진흥청, 한국농수산대학,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의 농업 관련 기관이 뿌리내리고 있으며, 농생명 및 바이오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국제 종자 박람회 개최 및 연구소 기업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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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탄소분야 연구·개발을 통한 다양한 제품 생산을 선도하며, 탄소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탄소산업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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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새만금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33.9km)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새만금은 간척토지(291㎢)와 호소(118㎢)를 조성하여 산업과 관광의 메카,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새만금 간척지에 위치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는 각종 마이스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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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전북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물권 보전지역(MAB), 람사르 습지, 지질공원 등 국제적인 지정 유산 그리고 4개의 국립공원 등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자원을 보유한 생태관광 도시입니다. 또한, 풍부한 유산과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2022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 관광 컨퍼런스(GSTC)를 개최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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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내를 넘어 세계 유일의 태권도 성지인 전북특별자치도 무주는 70만 평 부지에 태권도 경기장, 공연장, 박물관, 체험관을 비롯하여 동시통역 기자재가 완비된 대강당, 다양한 중소규모 회의실과 1,400명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보유한 태권도원이 위치해 있어 다양한 스포츠 관련 연수와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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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북특별자치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고창 고인돌, 판소리, 매사냥, 농악, 백제 역사유적지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마이스 투어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합니다.
